정부가 복지·안전·세금·농업·식의약 5대 분야에 24시간 AI 상담을 도입하고, 2027년 ‘AI국민비서’ 통합창구를 구축한다. 행정서비스를 찾는 시간을 줄이겠다는 구상으로, 정부24와 국민비서, 혜택알리미를 한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어떤 서비스를 한곳에 묶나
AI국민비서는 질문을 입력하면 자격과 상황에 맞는 행정정보를 찾고 필요한 신청 경로로 안내하는 방식이 추진된다. 공공서비스 일부는 민간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재난·안전 정보는 ‘국민안전24’를 통해 22개 언어로 제공하는 계획이 포함됐다.
국민 의견을 받는 ‘모두의 광장’에는 AI가 제안을 분류하고 비슷한 의견을 묶는 기능이 추진된다. 내부 업무용 생성형 AI ‘온AI’는 2026년 12월까지 47개 중앙부처로 확대한다는 일정이다.
개인정보와 오답 대응이 관건
복지 자격, 세금, 식의약 정보는 작은 오류도 금전·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AI 답변에는 근거 문서와 기준일을 표시하고, 복잡한 사례는 담당 공무원에게 연결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민감정보를 어떤 범위까지 입력해도 되는지도 서비스별로 명확히 알려야 한다.
정부는 공공 AI 윤리기준과 영향평가를 마련하고 고가치 공공데이터 100선을 조기 개방할 계획이다. 정부 데이터 유통 파이프라인은 9월 개방을 예고했다. 또 AI 전문인력 2만명을 단계적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용자가 확인할 것
현재 발표는 단계별 구축 계획이다. 모든 민원에 즉시 동일한 AI 상담이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정부24 공지에서 실제 적용 업무와 시행일을 확인하고, 처분·납부·신청 마감처럼 법적 효과가 있는 정보는 원문 고시나 담당기관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관심 신호와 검증
8월 26일 오전 정책브리핑 실시간 인기뉴스 1위였고 Google Trends에서 ‘오픈AI’ 관련 검색이 5천 회 이상 급증하는 등 AI 서비스 관심이 이어졌다. 서비스 범위와 일정은 행정안전부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독립 보도와 교차 확인했다.
공식 출처: 정책브리핑·행정안전부 발표
교차 확인: 더팩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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