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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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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연구 2년 만에 복원…2496개 과제에 1520억 원, 최대 5년 지원

관리자
반도체 웨이퍼와 실험 장비를 살피는 연구진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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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폐지됐던 ‘기본연구’가 2년 만에 복원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 2차 신규과제 2496개를 선정해 총 1520억 원을 9월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본연구 2366개가 중심

선정 과제 가운데 기본연구가 2366개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 교원과 지역 연구자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 연구자가 소규모 장기연구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과제당 평균 지원액은 5586만 원으로 폐지 전인 2023년보다 약 10% 늘었고, 최대 지원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다.

도전형 50개·전략형 80개

새 개념과 방법론을 탐색하는 도전형 연구는 예비계획서로 독창성과 혁신성을 먼저 평가해 50개를 선정했다. AI·반도체·로봇·유전자·감염병 등 국가 수요를 겨냥한 전략형 연구는 80개다. 단기 성과보다 실패 가능성을 감수하는 탐색 연구와 국가전략기술의 기초 토대를 함께 지원하는 구조다.

연구자와 산업에 미칠 영향

기초연구는 바로 제품 매출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논문·특허·인력 양성을 통해 장기 기술 경쟁력을 만든다. 지원기간 확대는 연구자가 매년 과제 공모를 반복하는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다만 과제 수가 늘어난 만큼 평가의 전문성, 지역과 경력 단계별 배분, 후속 연구 연계가 실제 성과를 좌우한다.

관련 키워드는 발표 직후 동아일보·조선일보·전자신문 등 과학기술 뉴스에서 반복 등장했다. AI와 반도체 연구 생태계에 대한 시장 관심, 연구비 삭감 이후 복원 여부에 대한 대학가 관심이 겹친 주제다.

출처와 교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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