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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권 사이버범죄 조직 UAT-10147이 생성형 AI를 정찰과 취약점 검증, 공격 코드 조정에 활용하며 대규모 웹서버 침투를 시도한 정황이 공개됐다. 단순한 자동 스캔을 넘어 공격이 실패하면 원인을 분석하고 다른 방식을 다시 적용하는 흐름까지 관찰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약 17만 URL 후보를 17개 묶음으로 나눠 점검
시스코 탈로스에 따르면 공격자가 준비한 대상 목록은 약 17만 개 URL이며, 약 1만 개씩 17개 파일로 나뉘어 있었다. 대상은 정부·대학·미디어·기술·게임 분야의 윈도우와 리눅스 웹서버로, 브라질·볼리비아·중국·캐나다·베트남 등에서 침해가 확인됐다.
공격자는 알려진 취약점과 Metasploit, ysoserial 같은 도구를 조합하고 AI 기반 보조 도구로 정찰 결과 해석, 페이로드 생성, 취약점 검증, 지속성 확보를 자동화했다. 원격코드실행에 성공한 뒤에는 QuasarRAT, BadIIS, 웹셸을 배치해 정보 탈취나 검색 노출 조작에 활용했다.
서버 관리자가 확인할 항목
웹서버와 프레임워크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외부 공개 관리 포트와 불필요한 서비스를 줄여야 한다. 비정상 프로세스 생성, 웹 루트의 새 파일, 의심스러운 예약 작업, IIS 모듈 변경, 관리자 계정 로그인 기록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 공격이 AI로 빨라졌더라도 초기 진입점은 알려진 취약점과 노출된 서비스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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