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회
간편함을 앞세운 캡슐형 세탁세제는 제품에 따라 세정력과 1회 사용 비용, 찬물에서 녹는 속도가 크게 달랐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캡슐 세탁세제 8종을 시험한 결과, 1회 세탁 비용은 제품 간 최대 6배 차이가 났다.
얼룩 종류에 따라 성능이 달랐다
일상에서 자주 묻는 기름·단백질 오염에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제품이 있었지만, 피지와 고춧가루 색소 오염에서는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이 없었다. 8종 중 7종은 해당 오염에 대해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특정 제품의 광고 문구만 보기보다 평소 세탁물의 오염 유형과 1회 권장량을 함께 비교해야 하는 이유다.
물 온도도 영향을 줬다. 8도 찬물에서 캡슐이 녹는 시간은 25도 물보다 약 2배 길었다. 저온·짧은 코스로 세탁할 때는 세제가 완전히 풀리지 않고 의류에 남을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제품 사용법과 세탁기 용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격과 표시사항도 확인
제품별 1회 사용 비용은 최대 6배 차이가 났고, 조사 대상 중 1개 제품은 알레르기 반응 가능 물질 표시가 기준에 맞지 않았다. 단순 판매가격이 아니라 한 캡슐로 처리할 수 있는 세탁량과 권장 투입 개수를 기준으로 실제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
- 캡슐은 제조사가 안내한 위치와 세탁량에 맞춰 투입한다.
- 젖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저온 세탁에서 잔여물이 보이면 더 긴 코스나 적정 수온을 검토한다.
확인한 자료
함께 읽기
상품권 대출 사기 주의 · 휴대전화 탈취 사기 대응 · 가짜 AI 압축파일 주의
기사 원문에 대한 저작권은 각 출처에 있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