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50%, 부정 평가는 43%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0%였다. 이번 수치는 조사 시점의 여론을 보여주는 표본조사로,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값은 아니다.
국정 방향 ‘올바르다’ 48%
NBS 제187호에 따르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본 응답은 50%,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 모름·무응답은 6%였다. 직전 8월 2주 조사와 유사한 수준이다.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 올바르다는 응답은 48%, 잘못됐다는 응답은 45%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0%,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을 합친 태도유보는 31%였다.
부동산 대책 효과 기대는 34%
8·13 부동산 대책이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34%,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57%였다. 주택 공급 방식에서는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완화해 민간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59%, 도심 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29%였다.
표본오차와 응답률 확인해야
이번 조사는 8월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세부 집단별 응답은 사례 수가 작을 수 있어 전체 수치보다 오차가 커질 수 있다.
직전 조사와의 작은 증감은 표본오차 범위 안에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한 번의 수치보다 같은 조사기관의 장기 추세와 문항 구성, 조사 시점을 함께 보는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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