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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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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8월 31일 24시 종료…남은 잔액·사용처 확인법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 24시에 사용이 끝나고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신용·체크카드 지급액의 97.3%가 사용됐지만 계산상 약 950억원이 남았다. 카드·지역상품권 잔액 확인, 사용 가능 매장과 제한 업종, 마감 전 점검 순서를 정리했다.
이슈페이퍼 편집부
동네 소상공인 매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카드를 결제하며 8월 31일 사용 마감을 확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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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 월요일 24시에 사용이 끝난다. 기한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한다. 행정안전부 집계로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3조5,492억원 가운데 8월 18일 오전 8시 기준 3조4,542억원(97.3%)이 사용됐다. 계산상 약 950억원이 아직 쓰이지 않은 셈이다.

누가 얼마를 받았나

이 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한시 정책이다. 소득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6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신청은 이미 끝났지만 1·2차 지급분 모두 사용 마감은 8월 31일 24시로 같다.

마감 전 확인할 세 가지

  1. 잔액: 지급받은 카드사 앱·문자 알림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남은 금액을 먼저 확인한다.
  2. 지역: 특별시·광역시는 해당 시 전체, 도 지역은 주소지 시·군에서 쓰는 것이 원칙이다.
  3. 매장: 지역사랑상품권은 가맹점, 카드·선불카드는 원칙적으로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카페, 미용실, 학원, 약국·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이 대표적인 사용처다. 반대로 백화점·면세점·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사행업종, 온라인 전자상거래, 조세·공공요금, 보험료 같은 비소비성 지출은 제한될 수 있다. 배달앱도 앱 안에서 결제하는 방식은 제한되지만 가맹점 자체 단말기로 대면 결제하는 ‘만나서 결제’는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카드사와 매장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자동 소멸 전 안내는 더 촘촘해야 한다

사용률 97.3%는 높지만 남은 2.7%도 금액으로는 약 950억원이다. 특히 고령자나 앱 알림을 확인하기 어려운 이용자에게는 ‘대부분 사용됐다’는 평균보다 개인별 잔액 통지가 중요하다. 지방정부와 카드사는 남은 이틀 동안 실제 잔액 보유자에게 문자와 국민비서 알림을 집중해야 한다.

이용자는 31일 밤에 한꺼번에 쓰기보다 오늘 잔액과 가맹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결제 취소나 매장 단말기 오류가 마감 직전에 발생하면 다시 사용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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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처

토론 질문: 사용기한이 있는 정부 지원금은 소멸 48시간 전에 개인별 잔액을 의무적으로 다시 알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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